충북인
50
2018-11-18 21:03:04
14
7207

프리 단가가 많은게 아니네요...


*** 참고로 제가 프리를 안해봐서 모르는 소리하는걸수도 있습니다ㅎㅎ;;

중급 프리SM 500 제안받고 계산해보니

대충 

3.3% 공제 16만원

국민연금 40만원

건강보험 26만원(차량보유중)

점심식대 14만원(7천원 20일)

고정적으로 -80만원

매달 400만원정도


정규직 4500과 비교해보면

(4500+375(퇴직금))/12 =406만원

4대보험 다해서 38만원정도

그동안 중식지원해주는곳만 다녔어서 중식있다고 생각하고 0원

매달 368만원정도


이렇게보면 월 32만원 차이인데

중초라서 프리 단가 오르는거 제한적일거고

그사이에 정직 과장달아서 페이 뛰면 오히려 앞서겠네요;


월 수령액이 많아서 프리뛰는 분들이 많은 줄 알았는데 

이거저거 다 떼보니 크게 많이 쥐는 것 같지 않아서 당황스럽네요ㅜㅜ

보통 프리 뛰시는분들은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을 적게 내시는건지....

프리분들 돈 많이 버시는 것 같아서 프리 뛰고 싶었는데 많이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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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4

  • 즈루시
    12k
    2018-11-18 21:19:23

    국민연금 월소득 500으로 신고되는게 아닙니다.

    종소세 신고할때 기준 금액으로 국민연금 나올거에요.

    최근에 재가입 안내가 나와 공단에 연락해봤는데 금액이 10만원대였습니다.

    건강보험은 부동산 기준으로 측정되니 많이 나올순 있는데 저만치 나오려면 집이나 차 재산 포인트가 많아야하구요. 

    중식 지급해주는 회사를 다녀본적이 없어 저걸 기본금액으로 측정해놓은건 의아합니다만

    꽤 많은 금액을 디폴트로 잡아 금액이 커보입니다. 500에 100이 기본공제면 누가 프리하겠어요 


    정규직 4500 실수령액이 324만원이네요. 퇴직금을 월계산한다 쳐도 350-360...

    저리 계산 해도 두달 놀아버리면 장점이 없죠 ^^

    장기 근속한다고 하면 연봉 적당한 정규직이 최고이긴 합니다. 탄탄한 중견기업에 한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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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인
    50
    2018-11-18 21:29:08

    즈루시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역시 제가 잘 모르고 단순히 인터넷에 쳐보고 나오는걸로 계산한 게 잘못이였네요ㅜㅜ

    프리는 저렇게까지 공제되는게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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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cksu
    664
    2018-11-18 21:32:40 작성 2018-11-18 21:38:03 수정됨

    프리로 돈 많이 버신다고 하는 분들은 고급이나 특급경력가지고

    프로젝트에서 가장핵심적인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받고요.... 많으면 천몇백까지...

    아니면 상주하는 프리랜서가 아닌

    집에서 재택식으로 투잡 쓰리잡 뛰시는 능력자분들이 엄청 버시는거지...


    그냥 직장에 개발자 초중고급들은 그냥 직장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고 쉬고 하고 싶어서 하는게 많아요...

    그냥 돈만 따지면 프리계약이 조금더 많이 받지만.... 1년 12개월을 다 채우는 프리랜서가 많지 않아

    길게 보면 그냥 직장인과 큰 차이 안나고요....

    0
  • freestyle
    3k
    2018-11-18 21:34:57

    그래서 SM인 경우에는 반프리로 계약하는 사람들이 꽤 있죠. 고용보험 산재보험 포함 4대보험을 낼 수 있으니까요... 세금 내라는대로 다 내게 되면 사실 프리랜서의 절세(?) 측면에서는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 지역가입자 부담이 정직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니까요...

    권장할 바는 아니지만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 등은 해촉증명서를 활용하고...어쩔 수 없이 납부한다고 하면 가능하면 낮게 조정해서 낼 수 있습니다. 차량소유를 꼭 자기 명의로 할 필요도 없고 집도 마찬가지...

    종종 보도되는 기사 중에... 자기 명의로 된 재산은 하나도 없는데 재벌처럼 사는 사람들, 아마 우리나라에 꽤 많을 걸요? 😅  바르게 살자... 다 좋은데... SI/SM 프리랜서가 벌면 얼마나 벌겠습니까? 정작 고소득자들은 요리조리 잘 피해다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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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a
    2k
    2018-11-18 23:19:06

    정기적으로 돈 받으면 해촉 안됨.

    건보료는 재산이 큽니다.

    연금은 답없죠.. 소득대로,나오고 곧 15%될듯..

    근데 1억 미만분들은 통장내역 카드사용내역 증빙 안하죠...아마 80%비용처리할테니 부담 덜합니다.

    그리고 빠진것 중에 프리하는 순간 야근 절대하면 안됩니다. 야근하는 순간 손해입니다.. 야근필나면 하지마세요.. 돈 몇십 덜 받더라고 깨끗한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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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iveDaily
    288
    2018-11-19 02:31:06

    좀 다른말인데 이번에 보험료 더 오른다는데... 휴 ㅠㅠ 좀 뭐든지 그만좀 올랐으면 좋겠네요.

    0
  • pooq
    3k
    2018-11-19 03:47:44

    일을 하나씩 만하면 중간에 두세달만 쉬어도 무조건 마이너스죠.  페이가되면 한건만하지만, 그게 아니면 보통 두세건씩 잡고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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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dof
    391
    2018-11-19 03:54:10

    정직보다 많이 받는 프리는 극소수...


    그분들은 정직으로 갔어도 임원급 하실 능력자 분들이고


    나머지는 정직보다 전체 보수나 처우가 않좋습니다.


    장점이라면 그냥 조직사회 스트레스 조금 적게 받는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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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멀아빠
    138
    2018-11-19 08:37:32

    정규직 SM중급을 4500주면 프리 안하죠.

    비교대상이 너무 넘사벽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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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모씨
    2k
    2018-11-19 09:13:19

    중견급이면 모를까 보통si면 과장꽉찬거아닌이상 4500은 차장넘어가야 할거 같은데요.  아님 과장이라 쓰고 키맨이라면 모를까. 차장급이면 고급이죵.

    0
  • 사건
    544
    2018-11-19 09:22:55 작성 2018-11-19 09:23:08 수정됨

    정규직 4500이면 과장에서 차장 넘어가는 급일거 같은데요...

    보통 중급이면 대리~과장 급인데 이 정도면 연봉 -1000만은 해야할 거 같아요.

    중소기업 기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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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120매니아
    2k
    2018-11-19 10:00:30 작성 2018-11-19 10:04:28 수정됨
    2012년에 6년차 과장급 연봉이 4000~4500정도 했었는데 그후 6년이 지나도 4500 이라니 ㄷㄷㄷ

    참...돈많이번다는 프리는 최하 고급~특급에 
    월1000이상 찍어야 많이 번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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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ltasar
    7k
    2018-11-19 14:36:09 작성 2018-11-19 15:09:41 수정됨

    보통 프리랜서를 쓸 형편이 되는 회사는 정규직으로 쓰기 애매한 일시적 사업이거나 내부 인력 중에 그 기술을 가진 인력이 없는데 고정으로 쓰기에는 부담되니까 인건비 아끼려고 잠깐 쓰고 내보내려고 고용한 임시노동자를 프리랜서라고 부르는 겁니다. 우리나라 S/W기업들 대부분이 사실 사업주에서 임원까지 S/W와는 별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프로니 능력자니 그런 거 있으면 횡재지만 없어도 크게 상관은 없어요. 기술료 그런 거 없이 딱 노동인건비만 지급하는 겁니다. 자본과 영업 가지고 경력 2~3년 된 개발자 고만고만한 애들 데려다 경력직에게 몇 개월 교육훈련 좀 시키면 경력 7~8년차로 뚝딱 업그레이드 되고, 주당100시간씩 때려넣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1980년대 2차산업식 사업주와 임원들이 1000명 중 995명입니다.

    내부에 디자이너 없는 법인사업체들은 심지어 쥐코딱지만큼 월급받고 일 끝난 디자이너 프리랜서들에게도 공짜로 아이콘 몇 개만 만들어달라, 화면 하나만 좀 해달라, 팝업 디자인 하나만 만들어주면 안되냐고 계속 귀찮게 합니다.

    국내에서 프리랜서로서 프로의 기술, 100명 중 한 명만 아는 1%의 희소적 기술 가지고 있더라도 인정해주는 회사 찾아다니다가 굶어죽겠네요. 지금은 모르겠으나 불과 10년 전만 해도 개인이 수 십억 가치의 업무기술과 개발기술 있다고 해봐야 자본금 1천억대 중견회사가 다른 개발자보다 월급 50~80 더 주고 1년 쓰고 내보낼 요량으로 스카웃 많이 들어왔었습니다.


    이제 뭐가 어떻게 된건지 눈치 챘으면 다른 돈 버는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국내에는 고만고만한 인재가 많아서 어떻게든 굴리면 결과가 나오긴 나오기 때문에 안 됩니다. 한 가지 힌트 드리자면 노동보다는 판매가 더 세금이 적게 소비되고 여러 모로 이득입니다.

    노동판매는 가치 문제로 들어가기 이전에 시장이 봐주는 지위 자체에 한계가 있습니다.

    아까운 기술 남 주지 말고 자기가 만들고 판매까지 해서 자기가 다 먹는 것 외에는 방법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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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규어
    17
    2018-11-20 06:18:44 작성 2018-11-20 06:20:17 수정됨

    4대보험 50%, 퇴직금, 초과근무 수당, 연차휴가, 기타 회사 복지가 빠지는거라 요즘 단가로는 형편없는겁니다.


    정직원 연봉은 올랐는데 프리 단가는 10년 전부터 하락하고 있습니다. 다단계 하청 때문이죠. 그러다 보니 중소 업체에 직계약 할때도 단가 후려쳐지고요 


    한두달 쉬기 까지하면 손해가 크죠 


    무슨 사고가 생겨서 휴업 보상을 받아야할 때에도 월급 인정을 매우 낮게합니다. 제가 600받을때 보험사에서 프리는 일용직이므로 최저임금 140하려는거 각종 증빙과 싸움 끝에 겨우 200정도 인정해줬네요 


    잘 모르던 시절엔 기술자 노임단가표의 임금이 높은건줄 알았는데.. 전혀... 프리 하려면 노임 단가표 * 1.2 정도는 되어야 할만합니다. 아니면 빨리 입사해서 연차와 퇴직금을 쌓아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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