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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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0 12:20:44 작성 2020-03-20 12:22:57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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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L 라이선스 범위에 대한 질문인데요


GPL 라이선스는 소스 코드 즉 openjdk를 예로 들면 openjdk의 내부 소스를 수정했을때 해당 프로그램을 공개해야하는 거죠?


내부 소스는 수정하지 않고 기업에서 상용으로 사용하면 라이선스 이슈는 생기지 않겠죠?


GPL 라이선스가 변경된 프로그램은 무조건 소스 코드를 공개해야 한다고 하는데 변경된 프로그램의 기준이라는게 잘 갈피가 안 잡히내요


openjdk를 이클립스를 이용해 제가 게시판을 하나 만들었다고 치면 게시판을 배포하거나 상용으로 이용하면 GPL에 따라서 공개해야 하는 걸까요?


지식이 너무 부족해서  ㅠㅠ 질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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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

  • fender
    17k
    2020-03-20 12:33:16

    OpenJDK는 특수한 경우로 생각해야 합니다. 오픈 JDK가 존재하기 이전 자유 소프트웨어 진영에서 클래스패스(Classpath)라는 이름의 자바 런타임의 클린룸 구현을 만든적이 있습니다.

    이 때 해당 런타임으로 구동되는 모든 자바 프로그램이 GPL의 적용을 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 특별히 예외 조항을 만들었고, 이를 'Classpath Exception'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프로그램 오류 같아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는 오픈 JDK에도 관행으로 이어져서, 지금도 해당 프로젝트의 정확한 라이센스의 정식 명칭은 단순 GPL2가 아닌 "GPL 2 with the Classpath Excepti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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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설란
    3k
    2020-03-20 13:16:22

    GPL에 관해서는

    저도 대충 관련소스를 링크해서 사용하거나 오버로드정도로 사용하면

    그 소스는 공개해야하고

    그 이외에 외부 프로그램에서 사용을 하게되면 독립된로 인정되어

    외부 프로그램은 단독으로 인정해주는 것 정도로 알고 있어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https://www.oss.kr/oss_guide/show/044d96fd-413d-4ab3-ad72-4776d2b7e002

    여기에 잘 정리되어 있네요. 읽어보시면 도움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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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heeoj
    10k
    2020-03-20 13:57:26

    라이센스 규정을 봤을 때, GPL과 관련된 것은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독립시키고 (그리고 그것의 소스도 함께 GPL처리하여 소스 공개) 그것과 메인프로그램이 IPC나 소켓 등으로 통신하게 하고 배포도 별도로 하게 한다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건 제 생각일 뿐이고, 본인이 소속된 회사의 법률서비스를 담당하는 사람과 상담하시는게 제일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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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nder
    17k
    2020-03-20 14:04:46

    소켓 통신 같은 경우 해당 모듈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플러그인 같이 해당 모듈이 없어도 다른 부분이 온전한 프로그램으로 동작할 수 있다면 GPL의 적용을 피할 수 있지만, 예컨대 그런 법률 문제를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요 기능을 임의로 분리하는 경우라면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GPL 적용 대상으로 판단한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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